[국내 여행] 고양/ Lazy burger club

햄버거 덕후의 햄버거를 찾아 떠난 여행.

고양시에 있는 Lazy burger club 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입구부터 미국 분위기가 뿜뿜해서 놀랐어요.

정말 저런 네온사인 흔하지 않잖아요...?

주차 공간 넉넉합니다. 

 

햄버거 집은 1층이고 2층엔 조명 가게가 있습니다.

언젠가 나도 예쁜 집에 예쁜 조명을....+_+

 

주문 받는 곳은 이렇게 넓고, 주방은 저어 뒤에 있어요. 

가게가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습니다.

가게에 비하면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네요. 

손님이 꽤 있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메뉴판 보고 가시져! 

클래식 치츠 버거 세트, 레이지 미 세트를 주문했어요. 

사장님 진동벨에 네온사인같은 스티커라도 붙혀주쎄요!!!!

(네온 싸인에 너무 감명받은 DO...............)

 

앞 접시, 포크, 소스 셀프입니다. 

여자화장실은 가게 문 밖에 있고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예뻐서 합격이예오.............

 

주문한 햄버거 보시죠!

여긴 콜라를 이렇게 유리병으로....! 센스있다아

감튀와 어니언링을 주문했는데 어니언링이 조금 늦게 나왔어요.

포장재도 너무 귀엽죠ㅠㅠ

 

조금 늦게 나온 어니언링까지 너무 바삭하게 잘 먹었어요.

포스팅 하다 보니 또 먹고 싶어져서 2.5단계 풀리면 가야겠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가 사라지면

드라이브 와서 정말 늘어지게 햄버거만 먹다가 돌아가고 싶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달리는 곳이네요.

브레이크타임은 오후4시-5시 입니다.

 

근처에 이케아도 있으니까,

여기서 맛있게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여긴 DO의 맛집 리스트에 완전 저장되었습니다. 

미국 갬성 느끼면서 맛있는 햄버거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LAZY BURGER CLUB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