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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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대치동꽈배기 후기Re 2021. 3. 27. 21:54
아파트 뒤에 있는 꽈배기집 지나가는데 기름에 튀긴 밀가루 냄새가 작렬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왔습니다.~_~ 찹-쌀이라고 써있어요. 찹쌀가루는 국내산인가봐요. 사실 원산지 신경은 안쓰는데 포장지에 써놓으니까 한 번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TMI 좋아함.포스팅 하려고 포장지 사진 찍어놓고 꽈배기는 바로 입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음식 앞에서는 기억력이 날아가는 편이에요. 하하. 베어 문 자국을 봐서는 한 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밤이라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하나 더 먹었지 뭐예요. 어쩔 수 없죠 뭐.~_~ 설탕 묻은 담백한 도넛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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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킨더부에노 군것질 간식 추천Re 2021. 3. 27. 21:46
호르몬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편의점 가서 눈앞에보이는 초콜릿을 집어왔어요. 너무 맛있어서 꽂혀 버렸어요.그래서 계속 생각 날 때마다 여러번 가서 사 먹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사러 나가고 싶은데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ㅎ 주문을 했습니다.상자에 담긴 모습인데 신나서 찍었나봐요.총 10개 주문했어요. 평소라면 여기저기 가격비교하고 구매 했겠지만 당장 먹고 싶다는 욕망의 항아리가 되어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아묻따 결제 했습니다. 낱개가 1500원인가 2500원인가 그랬는데 아무튼 그냥 샀습니다.쉽게 까 먹으라고 표시가 되어있지만 호르몬의 노예는 못 보고 그냥 까먹었어요.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깔끔하게 뜯어 먹으세요. 찡끗 >_ㅠ속 알맹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역시나 제품 포장지에 실린 사진이랑은 딴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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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굽네 치킨 볼케이노 브리또 후기Re 2021. 2. 22. 11:43
나란 덕후는 내 돌이 추천하면 일단 사고 봅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20개 한방에 결제 완.봤을 때는너무 많이 샀나 언제 다 먹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착각이었답니다.다이어터지만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항시 구비. 하지만 다이어터(아가리어터)기에 탄단지가 고루 가득^^할 것 같은 브리또를 주문 한 것이지요.조리예는 이러게 되어있지만 단면을 자르면 저렇게 꽉 차있지 않아요. 알았지만 알면서도 실망하지만 맛있으니까 용서.하지만 너무 쪼꾸매.. 손이 솥뚜껑같지만 원래는 별로 안솥뚜껑입니다... 한끼에 두개 먹으면 든든해요. 다이어터지만 그래도 영양소 다 챙겨서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 브리또 추천해요. 하지만 전 케첩 뿌려먹어서 망한 것 같지만 맛있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