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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브라이트사이드 버블바Do/소비 인생 2021. 1.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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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쓰려고 버는 것이다.>
집에 욕조 없어서 목욕하려고 호텔을 왔다.
한창 러쉬 덕후였던 나는 러쉬를 못잃고, 또 샀다.
이번에 산 제품은 버블바 브라이트 사이드
버블바는 세척력이 강해서 목욕하고 나면 건조할 거라고,
배쓰밤을 하나 더 추천해주셔서 샀는데 두개해서 거의 6만원이었나...?
두개를 한번에 이 욕조에 던져버리자니 갑자기 손이 떨려서 원래 하고싶었던 버블바만 던졌다.
얍 퐁당. 향은 오렌지향으로 했다. 상큼한게 좋으니까요?
하지만 레몬향은 묘하게 화장실 방향제같아서 싫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오렌쥐
물받으면서 맞게 해줘야 거품이 생긴다. 뜨거운 물 차가운물 상관없이 잘 생기는 버블버블 버블 팝팝
편-안
저기로 야경이 보였음 좋았을 텐데........
열심히 일하자!!
목욕할 때는 건조하고 퍽퍽한 느낌 모르고
그냥 으헤헤헤 거품이당 하면서 놀았는데
욕조에서 나오니까 온몸이 뽀드득 뽀드득....
보습 SOS 였다.
아주 잠깐 그냥 두개 다 때려박을 걸 그랬다 싶었지만
재밌었다.
오렌지향 버블놀이를 하고 싶다면 사세요.
행복한 목욕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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